옥수수 방제·제초 완전정리 — 병해충·잡초 등록 상표 가이드
작물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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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방제·제초 완전정리 — 병해충·잡초 등록 상표 가이드

by 더프라임 기술지원팀

옥수수는 초반 생육이 빠르고 키가 커서, 파종 초기의 잡초·병해충 관리와 시비 타이밍이 한 해 수량을 좌우합니다. 등록 상표를 중심으로 시비·병해·해충·제초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시비 — 기비와 추비

기비(파종 시)로 질소·인산·칼리와 유기물 퇴비를 전면 살포해 경운하고, 급격한 생장기가 시작되는 본엽 6~7매기에 질소를 고랑 사이에 추비로 넣어 대의 목질화와 알곡 발육을 이어줍니다.

병해 — 상표로 잡기

생육 후기 고온다습에 다발하는 깨씨무늬병·그을음무늬병은 건전 종자 소독과 발병 초기 예방 살균이 핵심으로, 테부코나졸·아족시스트로빈(오티바)·만코제브 계열과 디페노코나졸 밀고 등을 씁니다. 줄기에 혹을 만드는 깜부기병은 종자소독에 더해 몬세렌(펜사이쿠론)·반조(플루아지남)·밀고로 대응합니다. 검은줄오갈병은 바이러스병이라 약이 없으므로, 매개충인 애멸구의 생육 초기 방제가 최선입니다. 줄기썩음병은 세균병으로, 상부 살수를 피하고 점적·고랑관수로 지상부 접촉을 막는 것이 우선이며 옥솔린산 명품탄 등 항생제도 등록돼 있습니다.

해충 — 조명나방과 '열대거세미나방'

옥수수 전통 해충은 줄기를 뚫는 조명나방과 잎을 갉아먹는 멸강나방으로, 선택성·저독성 다이아마이드 알타코아(클로란트라닐리프롤, IRAC 28)나 에마멕틴벤조에이트가 효과적입니다. 최근에는 외래 침입해충 열대거세미나방(Fall armyworm)이 큰 위협인데, 여기에는 새 계통(IRAC 30) 살충제가 등록돼 있습니다 — 플룩사메타마이드 캡틴(경농), 브로플라닐라이드 모스킬(동방아그로)·제라진(한국삼공)입니다. 이들은 기존 약과 교차저항이 없어 저항성 관리에 유리하니, IRAC 28과 30을 번갈아 쓰면 좋습니다. 진딧물에는 플로니카미드, 검은줄오갈병 매개인 애멸구는 생육 초기에 잡습니다.

제초제 — 토양처리(발아 전)

옥수수 제초의 기본은 파종 후 잡초가 나기 전 토양처리입니다. 펜디메탈린 군계일학·데드라인(HRAC H03), 알라클로르 라쏘(H15), 에스-메톨라클로르 듀알골드(신젠타·H15)를 토양이 촉촉할 때 균일하게 처리합니다.

제초제 — 경엽처리(자란 잡초)

토양처리 시기를 놓쳤다면 경엽처리로 넘어갑니다. 옥수수 경엽제의 대표가 원호프(니코설퓨론, 한국삼공·HRAC H02)입니다 — ALS를 저해하는 설포닐우레아계로, 피 같은 화본과와 일부 광엽을 잡는 옥수수 경엽처리의 표준입니다. 톨피라(톨피랄레이트, 농협케미컬·H27)는 작용기작이 전혀 다른 HPPD 저해제로, 잡초를 하얗게 말리는 백화(白化) 작용을 내며 광엽에 강하고 ALS 저항성 잡초의 대안·로테이션 파트너가 됩니다. 이 둘을 한 제품에 합친 것이 니코톨(니코설퓨론+톨피랄레이트, 팜한농·H02+H27)으로, 화본과·광엽에 다년생까지 폭넓게 잡습니다. 광엽 전용이면 벤타존 밧사그란(H06)을 쓰고, 비선택성 바스타(글루포시네이트)는 옥수수에 닿으면 약해가 나므로 이랑 사이만 조심해 처리합니다. 같은 계통을 반복하면 저항성 잡초가 생기니 H02·H27·H06 등 HRAC 계통을 바꿔 쓰세요.

친환경 잡초 관리도 함께

약제 저항성 시대에는 경작적 방법을 병행하면 좋습니다. 재배열 사이에 화이트클로버·헤어리벳치를 피복작물로 심어 지표를 밀폐하고, 천연 '옥수수 글루텐 가루'로 발아 전 잡초를 억제하며, 본잎이 출현한 최적기에 중경배토(북주기)로 고랑 잡초를 묻으면 화학 제초 횟수를 절반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참고: 상표·원제·작용기작(HRAC/IRAC)은 국내 농약 등록 데이터(2026), 재배·친환경 기술은 업로드된 '국내 옥수수 산업 분석'과 농진청 자료를 근거로 합니다. 실제 사용 전 옥수수 등록과 안전사용기준을 라벨·psis.rda.go.kr에서 확인하십시오.